BMW 럭셔리 플래그십 모델인 BMW 7시리즈가 대형차 시장에서 엄청난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9월까지 총 3606대가 판매된 BMW 7시리즈는 전년도 같은 기간대비 약 27%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순수 전기차 모델인 BMW I7은 대형 전기 세단 중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은 판매되었으며 전기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출시한 BMW 7시리즈는 럭셔리한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디지털 옵션, 여기에 최첨단 인포테이먼트 시스템 장착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며 고급 대형 세단에 걸맞는 최상의 뒺 좌석 승객을 고려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BMW 7시리즈에는 업계 최초로 초대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31.3인치 크기의 BMW 시어터 스크린으로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 시청이 가능해 고급스러운 승차감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HDMI 연결을 통해 외부 기기와 연결해 다양한 재미 추가도 가능합니다.
바워스 & 월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도 탑재되어 있어서 4D 사운드를 제공해 입체적이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차량 내부에서 즐길 수 있으며 비행기 일등석 탑승감을 느낄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기능도 제공합니다.
BMW 7시리즈는 740i sDrive와 740i xDrive, 디젤 모델인 740d xDrive, PHEV 모델인 뉴 750e xDrive와 순수 전기 모델인 i7 eDrive50, i7 xDrive60, i7 m70 xDrive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BMW 750e xDrive는 경제성과 편의성이 높은 차량으로 동급 차량중 가장 많이 판매되었습니다. BMW 트윈 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돼 합산 489마력으로 배터리 완충 시 최대 60km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며 일상에서 전기차처럼 사용할 수 있고 장거리 운행 시에는 내연기관의 고출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BMW i7 라인업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는 차량은 BMW i7 eDrive 50으로 455마력의 출력으로 배터리 완충시 455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BMW 7시리즈 중 플래그쉽 모델로 가장 높은 출력을 가진 차량은 i7 M70 xDrive로 2개의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최고 출력 659마력으로 제로백 3.7초의 고성능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