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낭 여행 2편을 준비했습니다.
1편은 대한항공 비즈니스인 프레스티지석 이용과 그에 대한 혜택에 대한 내용으로 작성했었습니다.
오늘은 다낭에서 2박3일간 지냈던 풀먼 다낭 비치 리조트에 대해 전해드리려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신혼여행을 국내여행으로 갔어서 다낭에서 신혼여행의 느낌을 내려고 풀먼 다낭 비치 리조트를 선택했습니다.
예약은 아고다, 에어비앤비, 인터파크 투어, 트리플, 여기어때 등등 숙박 관련된 어플은 죄다 설치하고 꼼꼼하게 가격과 혜택 등을 비교해서 심사숙고해서 트리플이 연박 혜택이랑 쿠폰 할인 등이 있어서 트리플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예약도 다낭에 도착하기 두 달전에 미리 준비해놓았습니다.
다낭에 밤에 도착해서 첫 날은 환전 등을 한 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이여서 한 시장 근처 브릴리언트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한 시장에서 환전을 먼저했습니다.
공항보다는 훨씬 저렴해서 유튜브를 통해서 자주 등장하는 아주머니를 보고 반가움에 인사를 할뻔 했습니다
환전을 마치고 간단한 쇼핑을 한 뒤 마사지를 받고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리조트로 이동했습니다.
다낭은 미케비치를 기준으로 따라서 호텔 구역과 리조트 구역이 나눠져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호텔 구역은 상권이 형성이 더욱 잘되어 있고 리조트는 부대시설이 리조트 내 잘 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유동인구가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오토바이는 많이 있었습니다.
풀먼 다낭 비치 리조트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면 바로 웰컴드링크와 시원한 손 수건을 줘서 조금 쉰 뒤 바로 방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늦은 신혼 여행으로 가서 예약시 리조트 측에 신혼 여행 세팅을 부탁했습니다.
신혼 여행 세팅은 침대에 사랑의 기운이 물씬 나는 하트와 웰컴 푸드, 그리고 와인 한병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환영받는 기분이라서 좋았습니다.
신혼 여행 세팅은 리조트에서 추가 과금없이 서비스 차원에서 해주니 리조트 방문 예정이시면 꼭 요청에 적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방은 코티지 정원룸으로 이였습니다. 개별 독채로 이루어져있고 개인 정원이 있는 컨디션으로 싱크대와 식탁, 썬베드, 소파, 불멍을 할 수 있는 벽난로와 티비 등이 정원에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룸은 큰 침대와 큰 욕조가 있었고 별도로 수영 후 바로 샤워를 할 수 있게 외부 샤워장이 따로 있었습니다. 높은 벽으로 둘려쌓여 있어서 외부에서 보이지는 않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방도 넓어서 캐리어를 넓게 펴고 생활할 수 있었고 별도의 화장대도 있었고 동남아 여행하면은 벌레가 들어오거나 도마뱀 이런게 나올 수 있다고 했는데 2박 3일 동안 방 안에서 보지는 못했습니다.
매일 청소를 해주셔서 아침에 수영을 하고 오면 방도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습니다.
어메니티도 따로 준비되어 있고 웰컴티와 별도의 커피머신도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쉬다 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다낭에서 지냈던 풀먼 다낭 비치 리조트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